9788959228584 쿰란출판사
기도로 지은 집 - 김두봉 장로 회고록
(저자) 김두봉
쿰란출판사 · 2009-12-30   154*224 · 29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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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섭리하심을 깨닫게 되고 또한 그 말씀대로 사는 선배의 훌륭한 믿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주옥같은 이야이각 그의 심연에 묻혀 있지 않고 세상에 나와 다행입니다.
이 또한 예수님 나라를 확장하려는 주님의 섭리가 깊이 관여하였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로 회자되고 전승될 줄 믿습니다.

• • 이 글은 지난 일을 회고하는 형식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종교적 체험을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존재를 증언하는 글이다. 회고록이라기보다는 한편의 소설을 읽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읽는 재미가 크다. 삶의 고비마다 슬기롭게 극복한 주인공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했지만 그의 자녀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간증은 더욱 놀랍고 주먹을 불끈 쥘 정도로 감동적이다. 기독교장로회 서울 노회에 소속된 김두봉 장로는, 어려웠던 시절 효동교회의 기둥 노릇을 해왔고 말씀을 실천으로 옮기어 평신도의 사표가 된 사람이면서 롯데 그룹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담당한 실력 있는 기업인으로 추앙받던 인물이다. 1930년대에 태어나 지금까지 믿음으로 치열하게 살아온 그의 인생 여정이지만 언덕 위에 자리 잡은 교회당처럼 평화로우면서도 따뜻한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내고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김두봉

김두봉 장로는 1937년 7월 14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삭둔리에서 태어나 장흥중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거쳐 한국광업제련공사 심사분석관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후, 삼양펄프주식회사 기획실장, 롯데칠성 관리이사/ 기획상무, 롯데백화점 전무, 롯데햄우유/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롯데자이언츠 구단주대행으로 은퇴하기까지 삼십 대에 장로 임직 후 가정예배를 30년간 바치면서,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가정과 사회, 교회에서 맡은 바 본분을 다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성실하게 살아왔다.
1974년 효동교회 장로로 임직, 2006년 시무장로 은퇴, 원로장로로 추대받은 그는 가족으로 아내 지정자(약사) 권사, 큰아들 김용수(공인회계사), 둘째 아들 김범수(기업체 이사), 막내 김봉수(IT업체 이사)와 세 자부, 그리고 일곱 명의 손자손녀들을 두고 있다. 2010년 2월 온 가족이 드리는 매일 가정예배 시간에 성경 10독을 하게 된다.

추천의 글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찬송가 가사 중 일부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일상의 삶에서 그리스도가 함께하시며 역사하시는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며 살아야 한다. 김두봉 장로님은 평생 신앙생활 해오면서 이런 증거가 참 많은 분이다. 나는 가끔 장로님에게 권하였다. 은퇴하시면 전국의 교회를 다니며 장로님이 만나고 경험한 그리스도와 기적 같은 은혜들을 간증하시라고. 김 장로님은 자서전을 냄으로 그리스도께 받은 증거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방법을 택하셨다. 참 잘하신 것 같다. 이 책이 김 장로님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Ecce Homo"- 이 사람을 보라!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며 증거하는 책이 되길 바란다.
_ 강원구 목사 · 효동교회

김두봉 선배의 신앙심이 남다르다는 것이야 새삼스러울 건 없다. 그의 삶 자체가 신앙의 모범이요,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었으니까. 그러나 며느리 손자들까지 삼대가 모여 가정예배를 보았다니, 그 시간을 통하여 성경 10독을 했다니, 정말 놀랍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이 김두봉 선배처럼 할 수 있다면 세상의 모든 가정의 슬픔이 반으로 줄 것이다. 선배는 아버지로서 자식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유산을 남겨주었다.
_ 손 숙 연극인

내가 살아보고 싶었던 삶을 완성한 인물이 여기 있다. 이 이야기를 접하면서 나는, 내 삶을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미 배당받은 몫을 거의 다 써버려 이제는 수정할 수도 없지만 앞으로 남은 삶이나마 올곧게 펼쳐나가라는 교훈을 이 책에서 얻었다. 사람과 사람간의 사귐에 있어 처음과 끝이 동일한 사람들, 누구든지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 같은 친구 세 명만 있으면 그들의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
_ 김세인 소설가

이 글을 읽다 보면 김 장로의 가정예배 보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습니다. 호롱불 밑에서 오직 한 권의 성경에만 의지한 채 한 가족이 모여 예배드리던 신앙의 선배들이 떠오르는 건, 아마도 김 장로의 그 지고지순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전이된 까닭인 듯합니다. 무엇보다도 다행인 것은, 여기 적힌 이야기들이 성서적 신앙에 근거하였으며 한국 기독교장로회가 내세운 신앙 노선에 충실히 따랐기 때문에, 이 글의 주인공인 김두봉 장로를 전폭적으로 지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정예배를 드리는 믿음의 유산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김두봉 장로의 글을 읽으면서, 주의 종인 나는 입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과연 그 중에 몇 퍼센트나 실행에 옮겼는가 하는 물음이 있었습니다.
_ 박종화 경동교회 담임목사

한 쌍의 비둘기처럼 다정한 그의 부부가 어느 날, 그의 자서전인 ‘기도로 지은 집’의 가제본된 책을 안고 내 토굴을 방문했다. 그의 부부와 우리 부부는 한 횟집에 가서 저녁을 먹으며 그 동안의 회포를 풀었다. 그의 부부가 돌아간 다음 가제본 된 책을 읽으면서 나는 껄껄 웃기도 하고, 가슴이 찡하여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하였다. 이 자서전 《기도로 지은 집》을 읽으신 당신은 이 책 한 귀퉁이에 사족을 달고 있는 나보다 더욱 뜨거운 감동을 받을 것이고, 이 책에 숨겨진 보석들을 더 많이 캐낼 것이다. 그는 몇 년 전에 고희를 넘겼지만 아직 청년처럼 강건하다. 다시 한 번 그의 자서전 출간을 축하하고, 그의 강건함이 더욱 창성하고, 그가 남은 삶을 통해, 여호와 하느님에게 영광을 더해 주는 꽃 피우기를 더 많이 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
_ 한승원 소설가

목차

 ◎ 추천사 - 박종화 / 한승원
 ◎ 서문


one. 미신이 창궐했던 나의 옛집
내 이름은 솥뚜껑
이름 때문에 생긴 오해
나는 깨벌레가 무섭다
나는 누구인가
무당 찾아 헤매는 병약한 나의 어머니
동생이 남기고 간 것은

two. 교회가 있는 마을 풍경
백양白羊리, 백양白羊교회
큰 그림을 보렴
촌놈, 경시대회에서 꼴찌한 사연
수문포 해수욕장의 낭만
자전거 통학
문필봉에서 키운 꿈, 호랑이 꿈

three. 몸이 어디에 있든
효산 박한진 목사님을 찾아서
나에겐 아버지가 많다
관목棺木까지 내다팔았지만 등록금은 모자라고
과외 선생으로서 전성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four. 무슨 일을 하든
첫 월급과 십일조의 상관관계
아, 이 여성이구나!
꿈엔들 잊을리야
청와대에 갔던 일
박목월 시인과 인연
서른일곱, 장로에 임직하다
도미노 게임
가정예배를 시작하다
천금 같은 두 친구의 도움으로

five. 정녕, 그리스도이십니까!
노도 잃고 삿대도 잃고
저물도록 말씀을 먹는 교회
수洙약국을 생각하며 나는 가끔 울었네
집에 3인조 강도가 침입하다
주님, 저희를 이 곤경에서 구하소서!
정녕, 그리스도이십니까!
세상에 이런 일이?

six.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 인생의 크리스마스
헌당 예배드리다
조상을 위한 기도
서초동 롯데빌리지에 내 집을 마련하면서
나에게 알맞은 아내를 주신 하나님
짜고 친 고스톱
홍주 사건
할렐루야 캐디 아가씨

seven.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보수공사
야곱의 기도에서 요셉의 기도로 바뀌다
노년의 즐거움
지금도 보고 싶은 그때 그 사람들
영원한 나의 벗, 소설가 한승원
내 삶의 간증, 우리 가족이 성경 9독하다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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