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04110940 생명의말씀사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 (한국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
(저자) 유해석
생명의말씀사 · 2026-02-23 148*210 · 288p
생명의말씀사 · 2026-02-23 148*210 · 2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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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년 만에 다시 떠나는 토마스의 선교 여정
“그는 왜 조선에 왔고, 그의 죽음은 무엇을 남겼는가.”
[출판사 서평]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는 왜 조선에 왔을까?”
영국 웨일즈 현지에서 찾아낸 사료와
처음 공개되는 사진들과 함께 전하는
토마스 선교사의 진솔한 이야기
순교 이전의 토마스, 그의 생애를 따라가다
2026년은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가 대동강변에서 생을 마친 지 160주년이 되는 해다. 그는 오랫동안 ‘한국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라는 이름으로 기억되어 왔다. 그러나 이 책은 그의 죽음이 아니라, 그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삶에 먼저 주목한다.
웨일즈의 부흥 신앙 속에서 자란 청년 시절, 선교사의 길을 결단한 영국에서의 훈련, 상해에서 겪은 상실과 갈등, 연대와 북경에서 다져진 선교 전략까지—그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조선을 향한 발걸음이 충동이 아닌, 오랜 신앙과 선택의 결과였음을 보게 된다. 독자는 토마스를 한 사건의 주인공이 아니라, 시대 속에서 신앙으로 응답해 간 한 선교사로 다시 만나게 된다.
사료로 다시 쓴, 한국 개신교의 시작
토마스를 둘러싼 논쟁의 중심에는 늘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 있었다. 그는 침략자였을까, 아니면 순교자였을까? 이 책은 그 질문을 국내외 1차 사료를 통해 다시 조명한다.
저자는 웨일즈 현지 조사와 런던선교회 기록, 친필 편지, 조선 정부 문서를 교차 분석하며 그동안 반복되어 온 단순한 해석을 새롭게 정리한다. 그 결과 드러나는 것은 한 인물의 재평가를 넘어, 한국 개신교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통찰이다. 토마스의 순교로 전해진 복음이 오늘의 그리스도인과 다음 세대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깊이 성찰하게 하며, 다시 한 번 믿음의 자리로 부른다.
‣ 이 책의 특징
- 사료 중심의 입체적 연구: 1차 자료에 근거한 균형 있는 서술
- 국내외 아카이브 현지 조사:
웨일즈·영국·중국 자료 조사 및 미공개 사진 수록으로 복원한 생생한 역사
- ‘제너럴 셔먼호 사건’을 넘어선 재해석:
한 사건이 아닌 한 선교사의 전 생애를 통해 한국 개신교의 출발을 새롭게 조명
‣ 추천합니다!
- 한국 개신교의 시작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성도
- 한국 교회사와 개신교의 시작을 생애 중심으로 가르치고 싶은 목회자, 소그룹 리더
- 선교·교회사 수업 교재로 활용할 전기를 찾는 신학생과 교육 담당자
- 다음 세대에게 한국 교회의 뿌리를 전하고 싶은 교회학교 교사와 대안학교 지도자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유해석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eq.)에서 공부하였고 영국 웨일즈 대학교(신학/이슬람학부)에서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에 관한 연구로 철학석사(M.Phil.) 학위를 취득했다. 동대학원에서 철학박사(Ph.D.)를 수학하고 칼빈 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박사(Th.D.) 학위를 취득했다.
OM/GMS파송선교사로 이집트에서 사역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FIM국제선교회 대표,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전 공주임교수와 총신대학교 부설 교회선교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영국 웨일즈에서 FIM국제선교회 본부 대표로 장기간 사역하며 토마스를 파송한 교회와 그 가족 후손들을 직접 만나 편지, 사진 등 다수의 사료를 수집했고 이를 바탕으로 토마스의 생애를 꾸준히 연구해 왔다. 이 책은 그 오랜 연구와 현장 조사의 결과물이다.
저서로는 『토마스 목사전』, 『만화 이슬람』,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 『기독교는 이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 『높여주심』(이상 생명의말씀사), 『이슬람이 다가오고 있다』(쿰란), 『기독교인을 위한 이슬람 칼럼』(크리스천투데이), 『이슬람과 유럽 문명의 종말』(실레북스), 『하이 카툰 이슬람』, 『이슬람, 경계와 사랑 사이에서』(이상 총회출판국), 그리고 미국에서 출판된 『The First Protestant Martyr in Korea from Wales』(Wipf and Stock Publishers) 등이 있다.
•이메일 yhs-0712@hanmail.net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eq.)에서 공부하였고 영국 웨일즈 대학교(신학/이슬람학부)에서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에 관한 연구로 철학석사(M.Phil.) 학위를 취득했다. 동대학원에서 철학박사(Ph.D.)를 수학하고 칼빈 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박사(Th.D.) 학위를 취득했다.
OM/GMS파송선교사로 이집트에서 사역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FIM국제선교회 대표,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전 공주임교수와 총신대학교 부설 교회선교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영국 웨일즈에서 FIM국제선교회 본부 대표로 장기간 사역하며 토마스를 파송한 교회와 그 가족 후손들을 직접 만나 편지, 사진 등 다수의 사료를 수집했고 이를 바탕으로 토마스의 생애를 꾸준히 연구해 왔다. 이 책은 그 오랜 연구와 현장 조사의 결과물이다.
저서로는 『토마스 목사전』, 『만화 이슬람』,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 『기독교는 이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 『높여주심』(이상 생명의말씀사), 『이슬람이 다가오고 있다』(쿰란), 『기독교인을 위한 이슬람 칼럼』(크리스천투데이), 『이슬람과 유럽 문명의 종말』(실레북스), 『하이 카툰 이슬람』, 『이슬람, 경계와 사랑 사이에서』(이상 총회출판국), 그리고 미국에서 출판된 『The First Protestant Martyr in Korea from Wales』(Wipf and Stock Publishers) 등이 있다.
•이메일 yhs-0712@hanmail.net
목차
프롤로그
들어가는 글
1부
영국 웨일즈 |
뿌리 깊은 부흥의 땅, 영국 웨일즈에서
1. 조용한 열정, 그 가운데 꽃피운 복음
2. 공동체에서 개혁주의 신앙 기반을 닦다
3. 뉴 칼리지에서 선교를 준비하다
4. 주여, 내가 여기 있으니 나를 보내소서
2부
영국 런던에서 중국 상해로 |
상실과 시련 가운데 움튼 토마스의 선교 전략
1. 설레는 시작, 꿈에 그리던 중국 땅에 내디딘 첫발
2. 상실의 고통 가운데 더욱 헌신을 다짐하다
3. 선구적인 현지인 전략, 그로 인한 갈등
3부
중국 상해에서 연대로 |
다시, 기회의 문이 열리다
1. 조선인을 만나, 조선에 대한 비전을 키워 가다
2. 토마스가 내민 화해의 손길, 또 다른 기회
3. 하나님의 훈련 후 사역도, 성품도 무르익다
4부
중국 연대에서 조선으로 |
알려지지 않은 땅, 조선을 향한 험난한 여정의 출발
1. 모험 가득한 조선 선교의 첫 여행
2. 서해안에 도착한 푸른 눈, 붉은 얼굴 선교사
3. 1차 선교 활동:
성경을 배포하며 조선어를 배우고 조선인과 친해지다
5부
조선에서 중국 북경으로 |
통합 전략으로 꽃피운 토마스의 선교 사역
1. 조선 여행 후, 북경에서 보낸 기쁨의 나날
2. 중국 사역자들과의 연합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다
3. 이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유연해진 토마스
4. 2차 조선 선교 여행의 계기: 성경 읽는 조선인과의 만남
5. 2차 조선 선교의 배경: 토마스가 통역 역할을 하다
6. 2차 조선 선교 여행의 목적: 조선인에게 복음을!
7. 불확실성과 위험을 품고, 또 조선으로
6부
중국 북경에서 연대로, 또 다시 조선으로 |
복음의 밀알, 토마스의 마지막 순간과 그에 관한 모든 진실
1. 첫 번째 출처, 미국 정부가 파견해 작성한 미국 외교 문서
2. 두 번째 출처, 증언을 모아 놓은 기독교 문헌
3. 세 번째 출처, 조선 정부의 보고 문서
4. 2차 선교 활동: 성경을 배포하며 개신교를 설명하다
5. 제너럴 셔먼호 사건과 토마스에 관한 오해와 진실
6. 제너럴 셔먼호와 토마스와 관련된 이슈들
7. 이현익 납치 및 제너럴 셔먼호 사건의 전말
8. 순교자 토마스의 죽음
7부
조선에서 하나님 품으로 |
토마스의 삶과 죽음이 남긴 선교적 유산
1. 토마스가 전한 성경이 한국 기독교의 씨앗이 되다
2. 최초의 조선어 성경 번역의 동기를 제공하다
3. 한국 교회의 보이지 않는 이정표가 되다
4. 조선에 선교사를 파송해야 한다는 요구로 이어지다
5. 조미수호통상조약으로 연결되어 선교사가 입국하다
6. 선교의 순수성과 역사적 책임을 함께 남기다
참고 문헌
주
들어가는 글
1부
영국 웨일즈 |
뿌리 깊은 부흥의 땅, 영국 웨일즈에서
1. 조용한 열정, 그 가운데 꽃피운 복음
2. 공동체에서 개혁주의 신앙 기반을 닦다
3. 뉴 칼리지에서 선교를 준비하다
4. 주여, 내가 여기 있으니 나를 보내소서
2부
영국 런던에서 중국 상해로 |
상실과 시련 가운데 움튼 토마스의 선교 전략
1. 설레는 시작, 꿈에 그리던 중국 땅에 내디딘 첫발
2. 상실의 고통 가운데 더욱 헌신을 다짐하다
3. 선구적인 현지인 전략, 그로 인한 갈등
3부
중국 상해에서 연대로 |
다시, 기회의 문이 열리다
1. 조선인을 만나, 조선에 대한 비전을 키워 가다
2. 토마스가 내민 화해의 손길, 또 다른 기회
3. 하나님의 훈련 후 사역도, 성품도 무르익다
4부
중국 연대에서 조선으로 |
알려지지 않은 땅, 조선을 향한 험난한 여정의 출발
1. 모험 가득한 조선 선교의 첫 여행
2. 서해안에 도착한 푸른 눈, 붉은 얼굴 선교사
3. 1차 선교 활동:
성경을 배포하며 조선어를 배우고 조선인과 친해지다
5부
조선에서 중국 북경으로 |
통합 전략으로 꽃피운 토마스의 선교 사역
1. 조선 여행 후, 북경에서 보낸 기쁨의 나날
2. 중국 사역자들과의 연합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다
3. 이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유연해진 토마스
4. 2차 조선 선교 여행의 계기: 성경 읽는 조선인과의 만남
5. 2차 조선 선교의 배경: 토마스가 통역 역할을 하다
6. 2차 조선 선교 여행의 목적: 조선인에게 복음을!
7. 불확실성과 위험을 품고, 또 조선으로
6부
중국 북경에서 연대로, 또 다시 조선으로 |
복음의 밀알, 토마스의 마지막 순간과 그에 관한 모든 진실
1. 첫 번째 출처, 미국 정부가 파견해 작성한 미국 외교 문서
2. 두 번째 출처, 증언을 모아 놓은 기독교 문헌
3. 세 번째 출처, 조선 정부의 보고 문서
4. 2차 선교 활동: 성경을 배포하며 개신교를 설명하다
5. 제너럴 셔먼호 사건과 토마스에 관한 오해와 진실
6. 제너럴 셔먼호와 토마스와 관련된 이슈들
7. 이현익 납치 및 제너럴 셔먼호 사건의 전말
8. 순교자 토마스의 죽음
7부
조선에서 하나님 품으로 |
토마스의 삶과 죽음이 남긴 선교적 유산
1. 토마스가 전한 성경이 한국 기독교의 씨앗이 되다
2. 최초의 조선어 성경 번역의 동기를 제공하다
3. 한국 교회의 보이지 않는 이정표가 되다
4. 조선에 선교사를 파송해야 한다는 요구로 이어지다
5. 조미수호통상조약으로 연결되어 선교사가 입국하다
6. 선교의 순수성과 역사적 책임을 함께 남기다
참고 문헌
주
책 속으로
이를 바탕으로 20년 전에 『토마스 목사전』 (생명의말씀사)을 썼다. 당시에는 학자가 아니었기에 토마스의 생애를 스토리 중심으로 엮었었다. 그 후에 웨일즈 대학교에서 토마스에 대한 연구로 학위(M.Phil)를 받으면서 토마스에 대한 더 많은 사료를 발굴하였고 특히 제너럴 셔먼호를 불태웠던 평안감사 박규수가 한문으로 직접 쓴 장계(狀啓)를 번역하면서 토마스와 제너럴 셔먼호 사건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이제 토마스의 순교 160주년을 맞이하여 토마스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야 할 때가 되었다. 그러기 위하여 펜을 들었다.
프롤로그
따라서 필자는 다음과 같은 부분에 집중하고자 한다. 첫째, 토마스의 행동 뒤에 숨겨진 동기와 함께 그의 전체적인 삶을 구성하는 사건들은 역사적 기록에 의존하여 서술한다. 둘째, 토마스의 신념과 그에 따른 행동의 의미는 그의 성격과 배경과 관련하여 해석한다. 셋째, 토마스의 삶과 사역은 그가 속했던 공동체, 교육, 그리고 19세기 중반이라는 맥락에서 평가한다.
들어가는 글
사무엘 휴 마펫(Samuel Hugh Moffett)은 그의 저서 『아시아의 기독교 역사』(A History of Christianity in Asia)에서, 토마스는 웨일즈의 교회 공동체 속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설교하며 신앙을 전파하는 일에 헌신했다고 기술했다. 마펫은 또한 웨일즈에서의 경험이 이후 토마스의 선교 사역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으며, 복음의 절대성을 강조하는 개혁주의 신앙을 견지하는 기반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1부. 뿌리 깊은 부흥의 땅, 영국 웨일즈에서
그는 런던선교회에 보낸 첫 공식 편지에서 아내의 사망을 보고하며 자신의 고통스러운 심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비통한 상황 속에서도 토마스는 선교사의 책임을 인식하고 있었다. 선교사는 강한 체력과 자기 부인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다.
2부. 상실과 시련 가운데 움튼 토마스의 선교 전략
토마스에게 갈등은 성숙한 사역으로 성장할 기회가 되었다. 그는 연대에서 알렉산더 윌리엄슨과, 북경에서 조셉 에드킨스(Joseph Edkins, 1823-1905)와 조화를 이루며 사역했다. 토마스와 무어헤드의 관계에서의 갈등은 성숙한 사역으로 성장할 기회로 전환되었다. 토마스는 연대로 갔기 때문에 조선을 방문할 수 있었다.
3부. 다시, 기회의 문이 열리다
토마스는 자신이 배포한 성경이 조선에서 널리 퍼졌으며, 조선인 관리가 그에게 마태복음 한 권을 원한다고 들었다. 조선에 단 한 명의 개신교 신자도 없는 상황에서 성경을 배포했던 토마스는 그 결실을 보고 기뻐했다. 토마스가 조선에서 배포한 중국어 성경은 1858년에 중국 상해 런던선교회 인쇄소에서 출판된 신약성경이었다.
4부. 알려지지 않은 땅, 조선을 향한 험난한 여정의 출발
“북경에서의 사역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 날로 흥왕하고 있기에 저는 몇 주조차도 떠나 있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개신교 선교사가 한 번 들어갔던 나라에 다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에드킨스 선교사님과 다른 선교사님들의 제안은, 저로 하여금 조선 내륙의 선교를 결심하게 하였습니다. 이는 앞으로 저희 선교부에 보람된 결실을 가져오리라 확신합니다. 이 알려지지 않은 나라에서 인간의 허물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성경의 가르침을 전파하려는 저희의 노력을 이사회가 신뢰해 줄 것을 믿습니다.”
5부. 통합 전략으로 꽃피운 토마스의 선교 사역
토마스에 대한 연구 중 많은 부분이 ‘제너럴 셔먼호 사건’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조선에서의 토마스’의 전체 모습과 성격은 이제 ‘완전히 확인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관련 문헌을 면밀히 조사해 보면, 그의 죽음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는 오류와 모순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사건에 대한 연구자들 사이에서 분석과 평가에 대한 상이한 견해를 초래했다. 제너럴 셔먼호 사건 연구의 많은 오류와 모순은 서로 다른 출처와 신뢰도를 임의로 적용함으로써 발생했다. 본서에서는 제너럴 셔먼호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미국 외교 문서, 기독교 문헌, 그리고 사건에 대한 한국의 기록이라는 세 가지 출처로 나누어 살펴보겠다.
6부. 복음의 밀알, 토마스의 마지막 순간과 그에 관한 모든 진실
본서는 기존의 연구들에 더해 새로운 1차 자료들을 토대로 토마스와 관련된 연구들을 확장시키고 왜곡된 내용들을 바로잡았다. 특히 토마스와 제너럴 셔먼호 사건을 둘러싼 주요 논쟁들을 고찰하며, 잘못 알려진 내용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역사 속에서 채색된 토마스의 삶과 사역을 재조명했다.
7부. 토마스의 삶과 죽음이 남긴 선교적 유산
프롤로그
따라서 필자는 다음과 같은 부분에 집중하고자 한다. 첫째, 토마스의 행동 뒤에 숨겨진 동기와 함께 그의 전체적인 삶을 구성하는 사건들은 역사적 기록에 의존하여 서술한다. 둘째, 토마스의 신념과 그에 따른 행동의 의미는 그의 성격과 배경과 관련하여 해석한다. 셋째, 토마스의 삶과 사역은 그가 속했던 공동체, 교육, 그리고 19세기 중반이라는 맥락에서 평가한다.
들어가는 글
사무엘 휴 마펫(Samuel Hugh Moffett)은 그의 저서 『아시아의 기독교 역사』(A History of Christianity in Asia)에서, 토마스는 웨일즈의 교회 공동체 속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설교하며 신앙을 전파하는 일에 헌신했다고 기술했다. 마펫은 또한 웨일즈에서의 경험이 이후 토마스의 선교 사역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으며, 복음의 절대성을 강조하는 개혁주의 신앙을 견지하는 기반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1부. 뿌리 깊은 부흥의 땅, 영국 웨일즈에서
그는 런던선교회에 보낸 첫 공식 편지에서 아내의 사망을 보고하며 자신의 고통스러운 심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비통한 상황 속에서도 토마스는 선교사의 책임을 인식하고 있었다. 선교사는 강한 체력과 자기 부인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다.
2부. 상실과 시련 가운데 움튼 토마스의 선교 전략
토마스에게 갈등은 성숙한 사역으로 성장할 기회가 되었다. 그는 연대에서 알렉산더 윌리엄슨과, 북경에서 조셉 에드킨스(Joseph Edkins, 1823-1905)와 조화를 이루며 사역했다. 토마스와 무어헤드의 관계에서의 갈등은 성숙한 사역으로 성장할 기회로 전환되었다. 토마스는 연대로 갔기 때문에 조선을 방문할 수 있었다.
3부. 다시, 기회의 문이 열리다
토마스는 자신이 배포한 성경이 조선에서 널리 퍼졌으며, 조선인 관리가 그에게 마태복음 한 권을 원한다고 들었다. 조선에 단 한 명의 개신교 신자도 없는 상황에서 성경을 배포했던 토마스는 그 결실을 보고 기뻐했다. 토마스가 조선에서 배포한 중국어 성경은 1858년에 중국 상해 런던선교회 인쇄소에서 출판된 신약성경이었다.
4부. 알려지지 않은 땅, 조선을 향한 험난한 여정의 출발
“북경에서의 사역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 날로 흥왕하고 있기에 저는 몇 주조차도 떠나 있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개신교 선교사가 한 번 들어갔던 나라에 다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에드킨스 선교사님과 다른 선교사님들의 제안은, 저로 하여금 조선 내륙의 선교를 결심하게 하였습니다. 이는 앞으로 저희 선교부에 보람된 결실을 가져오리라 확신합니다. 이 알려지지 않은 나라에서 인간의 허물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성경의 가르침을 전파하려는 저희의 노력을 이사회가 신뢰해 줄 것을 믿습니다.”
5부. 통합 전략으로 꽃피운 토마스의 선교 사역
토마스에 대한 연구 중 많은 부분이 ‘제너럴 셔먼호 사건’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조선에서의 토마스’의 전체 모습과 성격은 이제 ‘완전히 확인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관련 문헌을 면밀히 조사해 보면, 그의 죽음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는 오류와 모순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사건에 대한 연구자들 사이에서 분석과 평가에 대한 상이한 견해를 초래했다. 제너럴 셔먼호 사건 연구의 많은 오류와 모순은 서로 다른 출처와 신뢰도를 임의로 적용함으로써 발생했다. 본서에서는 제너럴 셔먼호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미국 외교 문서, 기독교 문헌, 그리고 사건에 대한 한국의 기록이라는 세 가지 출처로 나누어 살펴보겠다.
6부. 복음의 밀알, 토마스의 마지막 순간과 그에 관한 모든 진실
본서는 기존의 연구들에 더해 새로운 1차 자료들을 토대로 토마스와 관련된 연구들을 확장시키고 왜곡된 내용들을 바로잡았다. 특히 토마스와 제너럴 셔먼호 사건을 둘러싼 주요 논쟁들을 고찰하며, 잘못 알려진 내용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역사 속에서 채색된 토마스의 삶과 사역을 재조명했다.
7부. 토마스의 삶과 죽음이 남긴 선교적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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