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93308167 바이블리더스
그리운 사람을 위한 추모예배 모범(총판해지)
(저자) 김명남
바이블리더스 · 2009-12-23   148*212 · 2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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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나는 안다. 목포가 있는 것처럼 장모님이 목포에 안 계시다는 것이 천국에 계시다는 것을 드러내주는 것이라고. 그래서 내 마음에 내 평생 짝의 어머니이고 내 장모님이신 그 분에 대한 그리움이 마음에 켜켜이 쌓여 눈물을 이룬다.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다시는 못 볼 것처럼 정말 그리워진다고 표현한 소월의 시는 내 그리움을 더욱 절절하게 해준다. 그리움이란 긴 이별을 인정한 후에야 가능한 말이다. 그래서 그냥 갈까 못내 갈등하는 나그네를 두고 까마귀는 서산에 해가 지니 빨리 갈 길을 재촉하라고 성화를 댄다. 나그네의 이러한 복잡한 심사를 알 바 없는 강물은 어서 따라서 오라느니 가자느니 하며 제 갈 길만 무심히 가고 있다.
이별과 그리움, 인간의 미련과 자연의 무심함은 나로 하여금 더욱 하나님나라를 그리워하고 소망하게 만든다. 내가 돌아갈 곳이 있고 그곳에서 사랑하는 하나님과 그리운 사람을 영원히 만날 수 있게 해줄 터이니 말이다.

• • 우리속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 있다면, 그리고 하나님보다 우선이고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러한 것들은 우상숭배의 뿌리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 원칙을 따라 우리가 살려할 때 믿지 않는 일반사람들은 물론 가까운 가족들까지도 우리를 오해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그들이 믿음을 따라 사는 우리를 비판하고, 그 비판의 도가 지나쳐 핍박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추모예배는 장례식을 치른 후 1년이 지나서 드리게 된다. 예식의 명칭은 추도식이 아니라 추모예배라고 부르는 것은 까닭이 있다.
추도식은 우리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명령이다. 그 의미는 ‘고인을 기리기 위해 애도하고 추모하는 식’이다. 그런데 추도식의 도자는 빌 도자가 아니고 슬퍼할 도자이다. 따라서 이 명칭은 예배 형식이나 기도회에는 적합하지가 않다.
그러나 추모예배는 모자가 그리워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듯이 ‘고인을 생각하고 그리워 그 그리움을 마음에 새기기 위해’ 하나님에게 드리는 예배다. 조상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가신 그 날에 가족과 후손이 모여서 고인의 삶을 추억하며 믿음의 삶을 다지기 위한 것이 추모예배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김명남

목포대학교 사학과 졸업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졸업
민족복음화부흥사회 공동회장
목포노회장 역임
현) 목포기독교교회협의회 50대 회장
현) 목포호남교회 담임목사

목차

 ◎ 서문


제1장 추모예배의 이론b>
1. 추모예배의 명칭과 의미
2. 성경에서 말하는 죽음의 의미와 추모예배
3. 추모예배를 통한 성도의 유익
4. 제사를 드리면 안 되는 이유

제2장 추모예배의 실제
1. 추모예배의 형식
2. 유족의 추모예배 준비와 자세
3. 제사와 추모예배의 형식 차이
4. 추모예배 인도자의 준비와 자세
5. 추모예배를 드릴 때 주의사항
6. 추모예배의 실제 진행 순서

제3장 추모예배 참조할 성경구절
그리움에 관련된 시

제4장 1주기 추모예배 기념 가족 글모음
따뜻하고 지혜로운 여인 _ 오덕호
그립고 사랑스런 내 아내 _ 장신재
사랑하는 언니 _ 김경천
언니의 못 다한 삶 _ 김덕산
엄마 미안해요 _ 장연주
그리운 어머님 _ 김명남
하나님의 축복 _ 장두익
어머니의 지혜 _ 정지운
따뜻한 품 _ 장문영
긴 터널의 빛 _ 윤대근
엄마의 사랑 _ 장희주
치료하는 마음 _ 김종욱
어머니와의 화해 _ 장원익
어머니와의 아쉬운 이별 _ 최주옥
하늘나라에서 만나요 _ 김래민
내 딸한테 잘 해 _ 김래희
입대하는 날 _ 윤성열
사랑하는 할머니께 드리는 편지 _ 윤의열
밤 줍던 날 _ 장영욱
할머니의 하루하루 _ 장영서
지상에서 올리는 글 _ 장민수
할머니의 빈자리 _ 장준수
보고 싶은 할머니와의 추억 _ 김형민
우리 할머니 _ 김민지
자상하신 할머니께 _ 장영수
My new family _ Rechel Williams

제5장 김재일 권사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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