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1161663227 생명의양식
성도의 가정예배
(저자) 채충원
생명의양식 · 2026-07-09 120*190 · 1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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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가정예배로 회복하는 사랑의 공동체
“강압적인 잔소리 대신 소통과 축복이 넘치는 15분, 행복한 가정예배 가이드북”
코로나19 팬데믹과 AI 시대를 지나며 많은 기독교 가정이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일에 깊은 고민을 안게 되었습니다. 주거 여건과 교육 환경은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지만, 정작 아이들은 가정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는 신앙 전수의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아픔과 깨어진 가정을 치유하고 회복시킬 따뜻한 대안으로, ‘교회생활 매뉴얼’ 시리즈의 10번째 책인 『성도의 가정예배』가 출간되었습니다. 저자인 채충원 목사는 다년간의 목회 현장 경험과 세 아들을 키워낸 아버지로서 진솔한 고백을 바탕으로, 성도들이 가정예배를 무겁고 의무적인 종교 행위가 아닌 ‘친근하고 행복한 사랑의 소통 시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 억지 잔소리는 그만! “가정예배는 안전한 소통의 자리입니다”
많은 성도가 어릴 적 ‘강압적이고 지루했던 가정예배’, ‘설교로 포장된 잔소리를 들어야 했던 딱딱한 분위기’ 때문에 가정예배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자는 형식적인 종교 행위는 오히려 자녀의 신앙을 병들게 한다고 지적하며, 진정한 가정예배는 가족 간의 ‘막힘 없는 소통’과 ‘마음의 나눔’이 있는 안전한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부모가 일방적으로 훈계하기보다 자녀의 사소한 고민과 엉뚱한 질문까지도 귀 기울여 들어줄 때, 그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신앙의 전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 길어지면 부담됩니다, 딱 “15분”이면 충분합니다
가정예배의 열정은 예배 시간의 길이와 비례하지 않습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가정예배의 핵심은 아주 단순합니다.
1. 찬양: 가족이 좋아하는 익숙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마음 열기
2. 성경 읽기: 절대로 설교하지 말고, 한 장 이내의 짧은 본문을 읽고 질문과 대화 나누기
3. 기도: 최근에 있었던 사소한 감사 제목을 나누고, 서로의 기도 제목을 경청하며 안아주고 축복하기
이 세 가지 기둥만 갖춘다면 15분 안에도 충분히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으며, 이는 바쁜 직장인 부모와 학업에 지친 자녀들에게 지속 가능한 경건의 습관을 선물해 줍니다.
■ 신혼부부부터 조부모까지, 가정의 생애주기별 맞춤 디자인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가정의 상황에 맞춰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7세 이하의 자녀: 성동 동화책을 활용한 하브루타 방식과 따뜻한 축복 기도
청소년기 자녀: 학업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마음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안전한 분위기 조성
신혼부부: 영적·정서적 친밀함을 다지는 첫걸음
조부모: 삶의 생생한 신앙 간증을 통해 손주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전수하는 방법
이 외에도 큐티(QT) 나눔, 교리문답 공부, 주일 설교 나눔 등 각 가정의 형편과 신앙 성숙도에 따라 자유롭게 예배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풍성한 사례와 자녀 축복 기도법을 부록으로 담았습니다.
“강압적인 잔소리 대신 소통과 축복이 넘치는 15분, 행복한 가정예배 가이드북”
코로나19 팬데믹과 AI 시대를 지나며 많은 기독교 가정이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일에 깊은 고민을 안게 되었습니다. 주거 여건과 교육 환경은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지만, 정작 아이들은 가정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는 신앙 전수의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아픔과 깨어진 가정을 치유하고 회복시킬 따뜻한 대안으로, ‘교회생활 매뉴얼’ 시리즈의 10번째 책인 『성도의 가정예배』가 출간되었습니다. 저자인 채충원 목사는 다년간의 목회 현장 경험과 세 아들을 키워낸 아버지로서 진솔한 고백을 바탕으로, 성도들이 가정예배를 무겁고 의무적인 종교 행위가 아닌 ‘친근하고 행복한 사랑의 소통 시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 억지 잔소리는 그만! “가정예배는 안전한 소통의 자리입니다”
많은 성도가 어릴 적 ‘강압적이고 지루했던 가정예배’, ‘설교로 포장된 잔소리를 들어야 했던 딱딱한 분위기’ 때문에 가정예배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자는 형식적인 종교 행위는 오히려 자녀의 신앙을 병들게 한다고 지적하며, 진정한 가정예배는 가족 간의 ‘막힘 없는 소통’과 ‘마음의 나눔’이 있는 안전한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부모가 일방적으로 훈계하기보다 자녀의 사소한 고민과 엉뚱한 질문까지도 귀 기울여 들어줄 때, 그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신앙의 전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 길어지면 부담됩니다, 딱 “15분”이면 충분합니다
가정예배의 열정은 예배 시간의 길이와 비례하지 않습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가정예배의 핵심은 아주 단순합니다.
1. 찬양: 가족이 좋아하는 익숙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마음 열기
2. 성경 읽기: 절대로 설교하지 말고, 한 장 이내의 짧은 본문을 읽고 질문과 대화 나누기
3. 기도: 최근에 있었던 사소한 감사 제목을 나누고, 서로의 기도 제목을 경청하며 안아주고 축복하기
이 세 가지 기둥만 갖춘다면 15분 안에도 충분히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으며, 이는 바쁜 직장인 부모와 학업에 지친 자녀들에게 지속 가능한 경건의 습관을 선물해 줍니다.
■ 신혼부부부터 조부모까지, 가정의 생애주기별 맞춤 디자인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가정의 상황에 맞춰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7세 이하의 자녀: 성동 동화책을 활용한 하브루타 방식과 따뜻한 축복 기도
청소년기 자녀: 학업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마음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안전한 분위기 조성
신혼부부: 영적·정서적 친밀함을 다지는 첫걸음
조부모: 삶의 생생한 신앙 간증을 통해 손주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전수하는 방법
이 외에도 큐티(QT) 나눔, 교리문답 공부, 주일 설교 나눔 등 각 가정의 형편과 신앙 성숙도에 따라 자유롭게 예배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풍성한 사례와 자녀 축복 기도법을 부록으로 담았습니다.
목차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제1장
가정예배 꼭 해야 하나요? … 13
제2장
성경은 가정예배에 관해 무엇을 가르치나요? … 41
제3장
가정예배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 69
제4장
가정예배를 할 때 만나는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 69
제5장
가정예배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 69
저자 서문
제1장
가정예배 꼭 해야 하나요? … 13
제2장
성경은 가정예배에 관해 무엇을 가르치나요? … 41
제3장
가정예배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 69
제4장
가정예배를 할 때 만나는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 69
제5장
가정예배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 69
책 속으로
부모의 신앙이 좋다고 자녀의 신앙도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부모가 목사, 선교사, 장로, 집사, 권사라고 해도 자녀가 자동으로 예수님을 잘 믿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목사가 된 지 5년쯤 지났을 때, 어떤 권사님이 하루는 제게 이렇게 하소연하셨습니다. “목사님, 제가 이렇게 교회에 헌신했는데, 왜 하나님은 제 자녀를 불신자가 되게 하셨을까요?” 저는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는데, 그 이유는 그분의 고통이 느껴지기도 했고, 또한 남의 일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그 권사님의 자녀도 청소년기까지는 소위 교회 생활을 잘했습니다. 그러나 좋은 대학에 입학한 후에 교회와 부모의 신앙을 떠나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 아들이 어릴 때부터 아이들의 마음속에 참 믿음이 자라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기도하며 주의 깊게 살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했는데(롬 10:17), 세 아들이 과연 그리스도의 말씀을 잘 듣고 있는지, 믿음이 그 마음속에서 성장하며 성숙하고 있는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이러한 제 궁금증을 해소해 준 것이 가정예배였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찬송하고 말씀을 나누며 기도할 때, 나눔과 대화를 통해 세 아들 안에 믿음이 자라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가정예배 중에
세 아들 중 하나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빠, 나는 천국에 못 갈 것 같아요.” 이 말을 들었을 때 제 마음이 어땠을까요?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고민을 이야기해준 아들에게 고마웠고, 이런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성령님께 감사했습니다. 이어진 대화를 통해 아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알게 되었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이신칭의의 복음에 관해 설명해줄 수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이의 마음에 말씀이 심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날 이후로 아이의 표정이 한층 밝아졌고 학교와 교회의 여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 아들이 어릴 때부터 아이들의 마음속에 참 믿음이 자라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기도하며 주의 깊게 살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했는데(롬 10:17), 세 아들이 과연 그리스도의 말씀을 잘 듣고 있는지, 믿음이 그 마음속에서 성장하며 성숙하고 있는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이러한 제 궁금증을 해소해 준 것이 가정예배였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찬송하고 말씀을 나누며 기도할 때, 나눔과 대화를 통해 세 아들 안에 믿음이 자라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가정예배 중에
세 아들 중 하나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빠, 나는 천국에 못 갈 것 같아요.” 이 말을 들었을 때 제 마음이 어땠을까요?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고민을 이야기해준 아들에게 고마웠고, 이런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성령님께 감사했습니다. 이어진 대화를 통해 아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알게 되었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이신칭의의 복음에 관해 설명해줄 수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이의 마음에 말씀이 심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날 이후로 아이의 표정이 한층 밝아졌고 학교와 교회의 여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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