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92485081 그리스도 예수안에
천주교는 기독교와 완전히 다릅니다 (천주교 연구 시리즈 01)
[원제] Roman Catholicism is not Christianity
(저자) 릭 존스 外 / 정동수·박노찬
그리스도 예수안에 · 2009-10-31   154*226 · 3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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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와 기독교, 완전히 다르다!!
산의 정상에 오르는 길이 여러개이듯 구원에 이르는 길도 여러개다?
이 땅에 있는 산의 정상에 오르는 길은 여럿 있을 수 있으나
이 땅에 속하지 않은 하늘나라에 가는 길은 단 하나뿐이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자신이 구원에 이르는 여러 가지 길 중에 하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이같이 진리를 저버리고 ‘사랑, 일치, 평화, 통합’등을 부르짖는 종교 지도자들은
양의 옷을 입고 늑대에게 양을 넘겨주는 사악한 자들이다.


• • 저 자 서 문

저는 태어나자마자 카톨릭 교회에서 유아세례(영세)를 받았고 아주 어린 나이에 첫 성찬과 견진성사를 받았으며 매주 미사와 종교 교리 반에 참석했습니다. 또한 저의 죄를 사제에게 고백하고 십계명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누가 봐도 저는 훌륭한 카톨릭 신자였습니다.
이 책을 쓰는 데 도움을 주었던 제 아내 샤리 역시 카톨릭 학교에서 공부했을 뿐 아니라 저처럼 로마 카톨릭 가정에서 태어나 양육을 받았습니다. 그녀 역시 카톨릭 교회가 요구하는 모든 종교 예식을 성실하게 수행했습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카톨릭 교육의 훈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둘다 카톨릭 교회의 참 교리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교리들이 성경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카톨릭 교회에 대한 우리의 믿음에 문제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카톨릭 신자들이 우리 부부와 똑같은 처지에 놓여 있다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쓰였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여러분은 카톨릭 교회의 주요 교리들이 무엇이며 성경은 그러한 교리들에 대해 무어라 말씀하는지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여러분은 전에 결코 알지 못했던 많은 진실들을 알게 될 것이고 그 결과 심판의 날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그때를 보다 잘 대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 역 자 서 문

1960년대 초 로마 카톨릭 교회는 제2차 바티칸 공회를 열어 종교 통합을 위한 발판을 구축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은 테레사 수녀의 발언으로 잘 요약될 수 있습니다.
“산의 정상에 오르는 길이 여럿이듯 구원의 길 역시 여럿이다.” 이 같은 사상은 인본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참으로 남의 종교를 존중해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몇 년 번부터는 사월초파일에 천주교회가 종을 치고 석가 탄생을 축하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성탄절에는 불교도들이 성탄 찬송을 불러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 일간지들도 천주교의 추기경이나 불교의 주지는 참으로 아량이 많은 사람이라고 높이 평가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이제는 소위 프로테스탄트 신학교 교수라는 사람이 우리 기독교인들도 석가탄신일을 축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독자께서 우리와 우리 자녀의 앞날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염려하신다면 부디 매주 일요일 일간지 종교 난을 유심히 살펴보기 바랍니다. 모두가 한 목소리로 종교 통합 혹은 종교다윈주의를 부르짖고 있지 않습니까?
이 땅에 있는 산의 정상에 오르는 길을 여럿 일 수 있으나 이 땅에 속하지 않은 하늘나라에 가는 길을 단 하나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자신이 구원에 이르는 여러 가지 길 중에 하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이같이 진리를 저버리고 ‘사랑, 일치, 평화, 통합’등을 부르짖는 종교 지도자들은 양의 옷을 입고 늑대에게 양을 넘겨주는 사악한 자들입니다.
역자는 지난 1982년부터 1992년까지 미국에서 공부를 하며 교수 생활을 했습니다. 1985년 우리 가족의 삶을 크게 바꿔 놓은 해였습니다. 감리교 장로의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종교적 열심을 갖고 교회 일을 했지만 참으로 진리가 가져다주는 기쁨을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하여 구원은 받았지만 종교에 매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해에 벨기에에서 사역하시는 구영재 선교사님-지금은 캐나다에서 사역하심-께서 우리 교회에 오셔서 ‘종교와 복음’의 차이점에 대해 밝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때까지 참된 기쁨을 누리지 못한 것은 ‘종교와 복음’을 구분하지 못하고 매우 열심히 종교적인 삶을 살았기 때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분께서는 ‘종교와 복음’에 관해서 ‘천주교와 기독교’의 예를 들면서 설명하였는데 그 순간 참으로 저는 큰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스스로 천주교의 유래와 본질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 기원이 고대 바빌론 신비 종교에까지 거슬러 올라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천주교와 기독교에 대해 크게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계사와 기독교회사가 권력을 가진 자들의 편에 유리하도록 미화되고 변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북한의 경우를 보면 북한의 공산주의자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 이 때에 정부와 타협을 한 자들만이 공공연하게 예배 처소를 짓고 밖으로 나와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지하 교회에 머무르거나 순교를 당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100년 혹은 200년이 지난 다음 북한의 교회사를 저술하는 사람은 자연히 배도한 사람들의 자료만을 갖게 될 것이며 배도한 교회의 교회사를 공인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자료에 근거한 교회사는 참된 교회사가 될 수 없으며 오직 참된 교회사는 하늘의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교회사도 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700년 동안 천주교는 이 세상과 짝하며 세계의 정치 및 종교를 주도하려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이 십자군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계사 시간에 그렇게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십자군 전쟁은 결코 기독교인들이 일으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팔레스타인 지방의 예루살렘을 차지하여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려는 야망을 가진 천주교 교황이 일으킨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기독교가 온 세상에 전파될 때부터 크리스천들을 순교하는 삶을 택할지언정 자기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이단으로 내몰아 죽이지 않았습니다.
이제 종교다윈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크리스천들은 ‘기독교는 천주교에서 나왔다’는 주장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만 할 것입니다. 이것 역시 대부분의 교회 역사가들이 주장하는 바로서 천주교의 입장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략) 이제 우리 크리스천들은 이 같은 속임수로부터 용기 있게 뛰쳐나와야 하며 스스로를 기독교인으로 부르든지 프로테스탄트라고 불러야 합니다. 왜냐하면 천주교와 기독교는 다르기 때문입니다.따라서 감리교에서 장로교로 가면 교회를 바꾸었다고 하지만 천주교에서 감리교 또는 장로교로 오면 ‘개종’(改宗)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개종’은 말 그대로 ‘종교를 바꾸는 것’입니다. … (생략).

인천에서
정동수, 박노찬

목차

 ◎ 저자 서문
 ◎ 역자 서문
 ◎ 목차
 ◎ 하나님의 말씀
 ◎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 누가 최종 권위입니까?

37가지 로마 카톨릭 교리

1. 교회를 통해서 얻는 구원
2. 선행을 통해서 얻는 구원
3. 교회가 죄를 용서함
4. 단 하나의 참된 교회
5. 세례를 통해서 얻는 구원
6. 그리스도의 대리자 교황
7. 오류가 없는 교황
8. 성사를 통해서 얻는 구원
9. 자만의 죄
10. 유아세례
11. 죄의 경중
12. 화체설 : 실체 변화
13. 죄로부터 신자를 보호해 주는 성체성사
14. 죽은 자들에게도 유익한 성체성사
15. 마리아 : 또 다른 구원자
16. 마리아 : 무염시태
17. 마리아 : 평생 동정녀
18. 마리아 : 성덕의 근원
19. 마리아 : 또 다른 중재자
20. 마리아 : 기도의 응답자
21. 마리아 : 천지의 여왕
22. 미사
23. 연옥
24. 성인들에게 드리는 기도
25.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
26. 성상들
27. 견진성사
28. 고해성사
29. 대사 : 면죄부
30. 성경 해석
31. 카톨릭 주의의 기도
32. 보속
33. 천주교인들은 다 그리스도입니까?
34. 천주교인들이 다 틀릴 수 있을까요?
35. 화해
36. 독신생활
37. 마지막 의례 : 노자성사

혼란
초대장
하나님의 청원
자유인가 속박인가?

부록1. 종교개혁을 뒤엎은 사건
부록2. 빌리 그래함, 교황 그리고 성경
부록3. 성인들의 신화 : 프란시스와 어거스틴
부록4. 그리스도를 찾은 사제
부록5. 테레사 수녀는 그리스도인이었는가?
부록6. 역자 추천 참고 도서

책 속으로

• •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I n t r o d u c t i o n


최근 들어 로마 카톨릭 교회와 프로테스탄트 교회는 하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양 진영의 다수가 상대 진영을 자신들의 형제요 자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들어 보지도, 상상해 보지도 못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다음과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로마 카톨릭 교회의 성직자들이 기독교 텔레비전에 정기적으로 출연하여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 사이의 일치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라디어 방송국에서 로마 카톨릭 프로그램을 내보냅니다.
기독교 서점에서 로마 카톨릭 교회에 관해 호의적으로 쓰고 있는 다양한 책자의 자료들을 팔고 있습니다.

진정 양 진영이 하나로 통합되었나요? 이제는 그들 모두가 똑같은 메시지를 전하게 되었나요? 이제 둘 다 완전히 일치하는 기본 교리를 붙들고 있다는 말입니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알아내기 위해서 저는 1994년에 출판된 「카톨릭 교회의 교리 문답서」(Catechism of the Catholic Chruch)에 대해 철저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중요한 이유 때문에 저는 위에 언급한 책을 사용했습니다.
첫째, 이 문답서는 모든 로마 카톨릭 교리에 대한 공인된 원천 자료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구도 이 책이 로마 카톨릭 교회가 실제로 가르치고 있는 바를 담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둘째, 1994년에 출판된 이 책은 400년 만에 처음으로 새롭게 출판된 천주교 교리 문답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300년 전에 가르쳐진 교리가 아니라 지금 이 시간 로마 카톨릭 교회가 가르치는 교리를 대하고 있음을 확신하셔도 좋습니다.
이 책에서 우리는 37개에 달하는 주요한 로마 카톨릭 교리들을 검토하게 될 것입니다. 그 후 여러분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를 스스로 판단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저의 사적인 견해나 철학을 찾아낼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은 단지 진정한 로마 카톨릭 교리들이 무엇이며 이 교리들에 대해 성경은 무어라 말씀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편견 없이 서술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 책은 결코 누구를 비난하거나 정죄하기 위한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의 유일한 목적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카톨릭 교리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그러하듯이 우리의 삶을 마친 후에 하나님 앞에서 심판받기 위해 서게 될 그때를 잘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 (히 9:27)

그 날에 누군가가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시는 것을 듣게 될 것을 생각하면 저는 몹시 가슴이 아픕니다.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 하리라. (마 7:23)


하지만 성경은 주님께서 수많은 종교적인 사람들에게 바로 이 말씀을 선언하실 것이라고 밝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아신다면 여러분이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분명히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여기 소개된 로마 카톨릭 주의의 교리들을 공부해 보시면 여러분은 자신 있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이 글을 읽으실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 속에 그분의 진리를 밝히 드러내 보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그분을 알게 하시고 너희의 지각의 눈을 밝히사 그분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 안에 있는 그분의 상속 유업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하며 그분의 강력한 권능의 활동을 통하여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바 그분의 지극히 큰 권능이 어떤 것인지 너희가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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