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47803724 크리스챤서적
신혼여행 (기일혜수필집 44)
(저자) 기일혜
크리스챤서적 · 2021-04-15 133*208 · 176p
크리스챤서적 · 2021-04-15 133*208 · 1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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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경험하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
『신혼여행』은 기일혜 작가의 마흔네 번째 수필집이다. 삶의 순간을 여행하듯 ‘가족과 이웃’으로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모습이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체험을 통해 글 속에서 다시 살아난다. 특별히 43집과 이번 44집에서는 코로나19로 세상의 흐름이 잠시 멈춤 상태일 때 펜으로 활발히 활동한 작가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기일혜 수필집 속의 이야기들은 마치 한 편의 동화처럼 따뜻하고 서정적이다. 과연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들일까 싶게 한 편 한 편의 에피소드가 갖고 있는 진정성, 그 힘에 새삼 진한 감동과 여운을 갖게 된다. 기일혜 작가의 44권의 수필집은 1994년부터 2021년까지 27년간 발표된 작품집이다.
기일혜 작가의 수필 안에는 작은 이야기들이 저마다의 빛을 발한다. 수필을 읽다 보면 고운 질감의 조각보를 만져 보는 듯, 추억 속의 한 장의 사진 같은 편안한 시간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번 수필집(44집) 제목, 「신혼여행」은 내가 소설가로 등단하기 전에 쓴 글이다. 그리고 「신혼여행」(『내가 졸고 있을 때』)과 같이 이 책에 실린 「내 그리운 시절」은 『가난을 만들고 있을 때』 수필집에 나온 작품이다. 한번 나온 글, 왜 다시 싣느냐? 애착이 가고, 안 읽은 독자를 위해서.
사람마다 그리운 시절이 있고, 다시는 살 수 없는 ‘처음 삶’ 때 묻지 않은 목숨의 향기가 서려 있다. 독자들에게 이 향기 다시 드리고 싶어서… 수필 쓰기 시작하면서 다른 글(소설)은 쓰지도 못하고 이 수필집만 위해서 살았다.
그동안 식탁에 내 숟가락 한번 제대로 놓은 기억이 없다. 글에, 삶에 빠져 사느라고 내 밥 한 그릇 챙길 여유도 없었다는 말이다.
앞으로도 살아가야 할 삶이, 써야 할 글이 있다.
이 글 쓰다 보니 한 생애가 거의 지나가 버렸다.
돌아다보니 곱고 아픈 세월이었다.
_ 「작가의 말」
『신혼여행』은 기일혜 작가의 마흔네 번째 수필집이다. 삶의 순간을 여행하듯 ‘가족과 이웃’으로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모습이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체험을 통해 글 속에서 다시 살아난다. 특별히 43집과 이번 44집에서는 코로나19로 세상의 흐름이 잠시 멈춤 상태일 때 펜으로 활발히 활동한 작가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기일혜 수필집 속의 이야기들은 마치 한 편의 동화처럼 따뜻하고 서정적이다. 과연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들일까 싶게 한 편 한 편의 에피소드가 갖고 있는 진정성, 그 힘에 새삼 진한 감동과 여운을 갖게 된다. 기일혜 작가의 44권의 수필집은 1994년부터 2021년까지 27년간 발표된 작품집이다.
기일혜 작가의 수필 안에는 작은 이야기들이 저마다의 빛을 발한다. 수필을 읽다 보면 고운 질감의 조각보를 만져 보는 듯, 추억 속의 한 장의 사진 같은 편안한 시간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번 수필집(44집) 제목, 「신혼여행」은 내가 소설가로 등단하기 전에 쓴 글이다. 그리고 「신혼여행」(『내가 졸고 있을 때』)과 같이 이 책에 실린 「내 그리운 시절」은 『가난을 만들고 있을 때』 수필집에 나온 작품이다. 한번 나온 글, 왜 다시 싣느냐? 애착이 가고, 안 읽은 독자를 위해서.
사람마다 그리운 시절이 있고, 다시는 살 수 없는 ‘처음 삶’ 때 묻지 않은 목숨의 향기가 서려 있다. 독자들에게 이 향기 다시 드리고 싶어서… 수필 쓰기 시작하면서 다른 글(소설)은 쓰지도 못하고 이 수필집만 위해서 살았다.
그동안 식탁에 내 숟가락 한번 제대로 놓은 기억이 없다. 글에, 삶에 빠져 사느라고 내 밥 한 그릇 챙길 여유도 없었다는 말이다.
앞으로도 살아가야 할 삶이, 써야 할 글이 있다.
이 글 쓰다 보니 한 생애가 거의 지나가 버렸다.
돌아다보니 곱고 아픈 세월이었다.
_ 「작가의 말」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기일혜
1941년 전남 장성에서 출생
1959년 광주사범학교 졸업
1977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어떤 통곡」, 「소리」가 추천 완료되어 등단
1986년 창작집 「약 닳이는 여인」펴냄
1994 - 2000년 수필집 출간
「내가 졸고 있을 때」외 43권의 수필집 펴냄
1941년 전남 장성에서 출생
1959년 광주사범학교 졸업
1977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어떤 통곡」, 「소리」가 추천 완료되어 등단
1986년 창작집 「약 닳이는 여인」펴냄
1994 - 2000년 수필집 출간
「내가 졸고 있을 때」외 43권의 수필집 펴냄
목차
머리말
1부_ 당신 생명의 매뉴얼은 무엇입니까?
1. 영암 ‘회문리 학교’에 다니고 싶다
2. 남영희 님이 보낸 꼬마 편지
3. 빵만으로는 살 수가 없다
4. 옛날 사진을 정리하면서
5. 전화 수화기 들고 못 놓는 사람
6. 인생을 다섯 글자로 말해 보세요
7. 배롱나무도 5분의 1만 피었다 지고
8. 말보다 먼저 웃음이 나오는 친구
9. 왜 못 웃는 거예요
10. 겨잣빛으로 남은 시월의 여인
11. 파스칼의 수준 높은 전략
12. 어머니와 청각 이야기
13. 티셔츠 한 장 만드는 데 폐수가 970리터
14. 이 땅에 완벽은 없다
15. 일 년 내내 팔순 잔치합시다
16. 야! 재미있다 재미있어
17. 사이다 발언과 꼰대
18. 행복한 선생님과 불행한 선생님
19. 우리 어머니 같은 사람 없어요
20. 예물 갓김치
21. 애정을 가지고 도와주십시오
22. 음식은 맛있을 때 나눠야
23. 때늦은 후회도 쓰시는 하나님
24. 제3의 침입자
25. 가족 간의 예의
26. 아버지의 고독
27. 남편의 고독
28. 당신 생명의 매뉴얼은 무엇입니까?
29. 해남 계곡면에서 보낸 굿 뉴스
30. 17년 만에 김장 김치 받은 농아 목사님
31. 내 마음에 있는 메추리알 6개
2부_ 아홉 번째로 밀려난 아빠
1. 지고[敗] 더 멋있는 사람 조코비치
2. 서양화가 양 선생님께
3. 엄마 옷이 좋아요
4. 아홉 번째로 밀려난 아빠
5. 네 식물(食物)을 물 위에 던져라
6. 늙고 가난한 사람들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7. 꽃들은 다 어디로 가 버렸나
8. 꿀 사러 백 리를 가다
9. 어른 노릇 하기
10. 해당화 핀 꽃밭이 있는 집
11. 일 못하는 사람도 사랑스럽지 않은가
12. 5,126번의 실패가 만든 사람
13. 어느 장년을 위한 기도
14. 글 안 쓰고 왜 나오세요?
15. 동생에게 야단맞고 서 있는 나
16. 밥 잘 먹고 잠 잘 자라고 하지만
17. 내 글로 감동받은 자, 한 사람만 있어도
18. 아침을 새롭게 낮도 새롭게
19. 늙었다고 사랑하는 마음 빠지는 것 아니다
20. 작가님 글은 밥 같아요
21. 아내는 눈에 보이는 하나님이라고요?
22. 뽀로통한 얼굴의 이웃에게
23. 시월은 너무나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24. 연세도 있으신데 체크무늬를
25. 늙은 어머니가 뭐가 좋겠어요
26. 나 쓸 땐 아끼고 남에겐 안 아끼고
27. 크래커 두 봉지의 위로
28. 누구의 울먹임이든 내게는 남아서
29. 감방(병실) 323호에 갇혀서
3부_ 옳은 일 하고 고함지르지 마라 1
1. 첫눈이 펑펑 쏟아져요
2. 96세(여) 독자의 시(詩)
3. 70억(?) 인류 중에서 오직 하나뿐인 당신
4. 30만 원 은행 빚이 3천만 원 되다
5. 내 약속 어김도 쓰시는 하나님
6. 환대(歡待)는 사랑이다
7. 힘껏 일해야, 힘이 나는 인생
8. 내 용서를 받아 주라
9. 광주(光州) 김 선생님께
10. 또 돈 내라고!
11. 순천 북부교회 방송실에서
12. 감탄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13. 윤진숙 님의 아름다운 별명
14. 옳은 일 하고 고함지르지 마라 1
15. 옳은 일 하고 고함지르지 마라 2
16. 바보는 하나님이 책임지고 똑똑이는 자기가 책임지고
17. 지금은 관계 능력 배양의 시대 1
18. 지금은 관계 능력 배양의 시대 2
19. 햄버거 이야기
20. 동생 얼굴이 천사 같을 때
21. 맞춤법 틀리게 써서 보낸 글이 따뜻하다
22. 아들의 경고
23. 남편 따라 장례식장에 가서
24.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말
25. 나한테라도 목에 힘주고 사소
26. 자녀손(子女孫)이 뭐예요?
27. 블라우스 색 하나만 아름다워도
28. 작가 친구가 화낸 이유
29.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4부_ 내 몸 밖에 있는 또 다른 내 심장
1. 내 몸 밖에 있는 또 다른 내 심장
2. 아들의 부탁
3. 주방의 성자 로렌스 형제
4. 부지런하면 뭐 해, 깨끗하면 뭐 해
5. 4대가 함께 사는 집
6. 봄은 왔건만 걱정이 태산
7. 그림 언제나 그리움
8. 큰 용사보다 품꾼이 되고 싶다
9. 좋은 질문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10. 한 글자 한 글자 놓치지 않고
11. 내가 죽었다가(?) 살아날 때
12. 내 꽃밭이라면 그랬을까
13. 식탁에 숟가락도 못 놓고 사는 사람
14. 우리 집 샐러드 김치 1
15. 우리 집 샐러드 김치 2
16. 우리 집 샐러드 김치 3
17. 다 늙어서 나무꾼 같은
18. 남편과 함께 드라마를 보면서
19. 사건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
20. 자네 참 독하네
21. 여자의 기본도 안 되는 사람
22. 내가 어디로 도망갈까 봐 전화하는가
23. 꿈입니다, 꿈
24. 신혼여행
25. 내 그리운 시절
26. 나는 그렇게 산다
27. 따뜻한 글들은 어디서 흘러나올까?
1부_ 당신 생명의 매뉴얼은 무엇입니까?
1. 영암 ‘회문리 학교’에 다니고 싶다
2. 남영희 님이 보낸 꼬마 편지
3. 빵만으로는 살 수가 없다
4. 옛날 사진을 정리하면서
5. 전화 수화기 들고 못 놓는 사람
6. 인생을 다섯 글자로 말해 보세요
7. 배롱나무도 5분의 1만 피었다 지고
8. 말보다 먼저 웃음이 나오는 친구
9. 왜 못 웃는 거예요
10. 겨잣빛으로 남은 시월의 여인
11. 파스칼의 수준 높은 전략
12. 어머니와 청각 이야기
13. 티셔츠 한 장 만드는 데 폐수가 970리터
14. 이 땅에 완벽은 없다
15. 일 년 내내 팔순 잔치합시다
16. 야! 재미있다 재미있어
17. 사이다 발언과 꼰대
18. 행복한 선생님과 불행한 선생님
19. 우리 어머니 같은 사람 없어요
20. 예물 갓김치
21. 애정을 가지고 도와주십시오
22. 음식은 맛있을 때 나눠야
23. 때늦은 후회도 쓰시는 하나님
24. 제3의 침입자
25. 가족 간의 예의
26. 아버지의 고독
27. 남편의 고독
28. 당신 생명의 매뉴얼은 무엇입니까?
29. 해남 계곡면에서 보낸 굿 뉴스
30. 17년 만에 김장 김치 받은 농아 목사님
31. 내 마음에 있는 메추리알 6개
2부_ 아홉 번째로 밀려난 아빠
1. 지고[敗] 더 멋있는 사람 조코비치
2. 서양화가 양 선생님께
3. 엄마 옷이 좋아요
4. 아홉 번째로 밀려난 아빠
5. 네 식물(食物)을 물 위에 던져라
6. 늙고 가난한 사람들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7. 꽃들은 다 어디로 가 버렸나
8. 꿀 사러 백 리를 가다
9. 어른 노릇 하기
10. 해당화 핀 꽃밭이 있는 집
11. 일 못하는 사람도 사랑스럽지 않은가
12. 5,126번의 실패가 만든 사람
13. 어느 장년을 위한 기도
14. 글 안 쓰고 왜 나오세요?
15. 동생에게 야단맞고 서 있는 나
16. 밥 잘 먹고 잠 잘 자라고 하지만
17. 내 글로 감동받은 자, 한 사람만 있어도
18. 아침을 새롭게 낮도 새롭게
19. 늙었다고 사랑하는 마음 빠지는 것 아니다
20. 작가님 글은 밥 같아요
21. 아내는 눈에 보이는 하나님이라고요?
22. 뽀로통한 얼굴의 이웃에게
23. 시월은 너무나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24. 연세도 있으신데 체크무늬를
25. 늙은 어머니가 뭐가 좋겠어요
26. 나 쓸 땐 아끼고 남에겐 안 아끼고
27. 크래커 두 봉지의 위로
28. 누구의 울먹임이든 내게는 남아서
29. 감방(병실) 323호에 갇혀서
3부_ 옳은 일 하고 고함지르지 마라 1
1. 첫눈이 펑펑 쏟아져요
2. 96세(여) 독자의 시(詩)
3. 70억(?) 인류 중에서 오직 하나뿐인 당신
4. 30만 원 은행 빚이 3천만 원 되다
5. 내 약속 어김도 쓰시는 하나님
6. 환대(歡待)는 사랑이다
7. 힘껏 일해야, 힘이 나는 인생
8. 내 용서를 받아 주라
9. 광주(光州) 김 선생님께
10. 또 돈 내라고!
11. 순천 북부교회 방송실에서
12. 감탄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13. 윤진숙 님의 아름다운 별명
14. 옳은 일 하고 고함지르지 마라 1
15. 옳은 일 하고 고함지르지 마라 2
16. 바보는 하나님이 책임지고 똑똑이는 자기가 책임지고
17. 지금은 관계 능력 배양의 시대 1
18. 지금은 관계 능력 배양의 시대 2
19. 햄버거 이야기
20. 동생 얼굴이 천사 같을 때
21. 맞춤법 틀리게 써서 보낸 글이 따뜻하다
22. 아들의 경고
23. 남편 따라 장례식장에 가서
24.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말
25. 나한테라도 목에 힘주고 사소
26. 자녀손(子女孫)이 뭐예요?
27. 블라우스 색 하나만 아름다워도
28. 작가 친구가 화낸 이유
29.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4부_ 내 몸 밖에 있는 또 다른 내 심장
1. 내 몸 밖에 있는 또 다른 내 심장
2. 아들의 부탁
3. 주방의 성자 로렌스 형제
4. 부지런하면 뭐 해, 깨끗하면 뭐 해
5. 4대가 함께 사는 집
6. 봄은 왔건만 걱정이 태산
7. 그림 언제나 그리움
8. 큰 용사보다 품꾼이 되고 싶다
9. 좋은 질문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10. 한 글자 한 글자 놓치지 않고
11. 내가 죽었다가(?) 살아날 때
12. 내 꽃밭이라면 그랬을까
13. 식탁에 숟가락도 못 놓고 사는 사람
14. 우리 집 샐러드 김치 1
15. 우리 집 샐러드 김치 2
16. 우리 집 샐러드 김치 3
17. 다 늙어서 나무꾼 같은
18. 남편과 함께 드라마를 보면서
19. 사건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
20. 자네 참 독하네
21. 여자의 기본도 안 되는 사람
22. 내가 어디로 도망갈까 봐 전화하는가
23. 꿈입니다, 꿈
24. 신혼여행
25. 내 그리운 시절
26. 나는 그렇게 산다
27. 따뜻한 글들은 어디서 흘러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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