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1195485512 선율
파전행전 (교회미생 김파전의,파트타임 전도사의 리얼 행복 일기)
(저자) 김정주|정새나
선율 · 2015-09-08 150*215 · 232p
선율 · 2015-09-08 150*215 · 2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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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결혼, 취업, 학자금 대출, 교회 생활...
미생이 미생에게 삶으로 나누는 위로!
* 《뉴스앤조이》 인기 기사 1위, 페이스북 회당 공유 최고 2,800회
* 《복음과상황》 “쌉쌀달콤 옥탑방 신혼일기 써가는 2030 청춘 부부” 주인공
* 성공한 크리스천의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오늘을 살아내야 하는 나와 내 친구의 민낯 스토리
* 이론으로 결론 내린 제자도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청춘들이 써내려간 ‘삶의 제자도’
[간략 읽기]
기댈 곳이라고는 하나님밖에 없는 스물다섯, 서른둘의 청춘 부부가 월 급여 70만 원에 월세 40만 원을 지불하고도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위로받아야 할 교회에서조차 미생으로 취급당하며 살 수밖에 없는 2030세대의 이야기를 웹툰만큼이나 재밌고 유쾌하게 그려낸다. 어렵고 힘든 삶이지만 절망의 나락에 빠지지 않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들 부부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필요한 진짜 위로를 발견한다.
[책 소개]
“웹툰보다 재밌네요.” (조덕상)
“저같이 나약한 찌질이에게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이관희)
청춘은 푸르러야 한다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청춘’(靑春)들이 푸르기는커녕 늦가을 말라버린 낙엽처럼 되어가고 있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고 해서 ‘3포 세대’라는 말이 시작되더니, 금세 5포, 7포, 9포 세대로 확장되어 지금은 ‘다포 세대’(다 포기한 세대), ‘n포 세대’(모든 걸 포기해야 하는 세대)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예전에는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던 일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얻을 수 없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절망스러운가?
모아놓은 돈 한 푼 없고 학자금 대출금만 웬만한 직장인 1년 연봉만큼 쌓여 있다. 돈이 없어 상견례 자리에서 파투를 당했고, 이후 겨우 결혼 승낙을 받고도 보증금 천만 원이 해결되지 않아 결혼식 전 주까지 가슴 졸여야 했다. 사례비가 70만 원인데, 월세가 40만 원, 학자금 대출이자에 각종 공과금을 내고 나면 수중에 남는 돈은 거의 없다. 일주일에 만 원, 5천 원으로 살다가 어느 주는 천 원으로 버티기도 했다. 때마다 택배, 빵집, 식당, 공장 청소, 바퀴벌레 약 놓기 등 아르바이트를 해서 부족한 생활비를 감당한다. 그런데 곧 아이까지 태어난다면?
절망스럽다. 죽도록 노력해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서른둘 파트타임 전도사 ‘김파전’은 이러한 현실에서도 연애, 결혼, 출산을 이뤄내고, 절망의 끝자락에서 죽을 것 같았던 날도 있었지만 살아보니 살아진다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오히려 우리를 토닥토닥 위로한다.
우리의 꿈은 무엇인가?
돈 잘 버는 직장에 취직해 능력 있고 멋진 배우자를 만나 넓은 아파트에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게 꿈이라면, 설교를 기가 막히게 잘하고 돈 많은 교회 목사가 되는 게 꿈이라면, 우리는 모두 ‘다포 세대’가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정직한 목회자, 사랑 많은 목회자, 성실한 사람, 따듯한 사람이 꿈이라면, 우리 모두는 날마다 자기 삶을 조금씩 완성하다가 언젠가는 ‘완생’이 될 것이다.
《교회미생 김파전의 파전행전》은 이 시대를 아프게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우리의 이 찬란한 꿈을 위해 오늘도 푸르게, 꿈틀거리며, 용기 있게 살아보자고 응원한다.
“당신만 그런 게 아니다. 나도 그렇다. 아니, 우리 대부분 그렇다. 그러니 용기를 잃지 말자. 절망을 노래하기엔 아직, 아니 언제나 이르다. 하늘이 무너져도 하나님은 무너지시지 않기에….”
미생이 미생에게 삶으로 나누는 위로!
* 《뉴스앤조이》 인기 기사 1위, 페이스북 회당 공유 최고 2,800회
* 《복음과상황》 “쌉쌀달콤 옥탑방 신혼일기 써가는 2030 청춘 부부” 주인공
* 성공한 크리스천의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오늘을 살아내야 하는 나와 내 친구의 민낯 스토리
* 이론으로 결론 내린 제자도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청춘들이 써내려간 ‘삶의 제자도’
[간략 읽기]
기댈 곳이라고는 하나님밖에 없는 스물다섯, 서른둘의 청춘 부부가 월 급여 70만 원에 월세 40만 원을 지불하고도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위로받아야 할 교회에서조차 미생으로 취급당하며 살 수밖에 없는 2030세대의 이야기를 웹툰만큼이나 재밌고 유쾌하게 그려낸다. 어렵고 힘든 삶이지만 절망의 나락에 빠지지 않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들 부부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필요한 진짜 위로를 발견한다.
[책 소개]
“웹툰보다 재밌네요.” (조덕상)
“저같이 나약한 찌질이에게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이관희)
청춘은 푸르러야 한다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청춘’(靑春)들이 푸르기는커녕 늦가을 말라버린 낙엽처럼 되어가고 있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고 해서 ‘3포 세대’라는 말이 시작되더니, 금세 5포, 7포, 9포 세대로 확장되어 지금은 ‘다포 세대’(다 포기한 세대), ‘n포 세대’(모든 걸 포기해야 하는 세대)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예전에는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던 일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얻을 수 없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절망스러운가?
모아놓은 돈 한 푼 없고 학자금 대출금만 웬만한 직장인 1년 연봉만큼 쌓여 있다. 돈이 없어 상견례 자리에서 파투를 당했고, 이후 겨우 결혼 승낙을 받고도 보증금 천만 원이 해결되지 않아 결혼식 전 주까지 가슴 졸여야 했다. 사례비가 70만 원인데, 월세가 40만 원, 학자금 대출이자에 각종 공과금을 내고 나면 수중에 남는 돈은 거의 없다. 일주일에 만 원, 5천 원으로 살다가 어느 주는 천 원으로 버티기도 했다. 때마다 택배, 빵집, 식당, 공장 청소, 바퀴벌레 약 놓기 등 아르바이트를 해서 부족한 생활비를 감당한다. 그런데 곧 아이까지 태어난다면?
절망스럽다. 죽도록 노력해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서른둘 파트타임 전도사 ‘김파전’은 이러한 현실에서도 연애, 결혼, 출산을 이뤄내고, 절망의 끝자락에서 죽을 것 같았던 날도 있었지만 살아보니 살아진다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오히려 우리를 토닥토닥 위로한다.
우리의 꿈은 무엇인가?
돈 잘 버는 직장에 취직해 능력 있고 멋진 배우자를 만나 넓은 아파트에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게 꿈이라면, 설교를 기가 막히게 잘하고 돈 많은 교회 목사가 되는 게 꿈이라면, 우리는 모두 ‘다포 세대’가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정직한 목회자, 사랑 많은 목회자, 성실한 사람, 따듯한 사람이 꿈이라면, 우리 모두는 날마다 자기 삶을 조금씩 완성하다가 언젠가는 ‘완생’이 될 것이다.
《교회미생 김파전의 파전행전》은 이 시대를 아프게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우리의 이 찬란한 꿈을 위해 오늘도 푸르게, 꿈틀거리며, 용기 있게 살아보자고 응원한다.
“당신만 그런 게 아니다. 나도 그렇다. 아니, 우리 대부분 그렇다. 그러니 용기를 잃지 말자. 절망을 노래하기엔 아직, 아니 언제나 이르다. 하늘이 무너져도 하나님은 무너지시지 않기에….”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김정주
고등학교 때 회심을 경험한 뒤 목회자의 꿈을 품고 서울신학대학에 입학했다. 이 시대 많은 청년들이 그렇듯이 학자금 대출을 받아 학교에 다녔고, ‘학자금 채무자’로 사회에 첫발을 디뎠다. 돈도 없고 백도 없어 오직 하나님께만 매달린 결과, 마음씨 착하고 아름다운 아내를 만나 가락동 옥탑방에서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을 부르며 행복 비타민을 먹으며 살고 있다. 《뉴스앤조이》에 “파전행전”을 연재하여 인기 기사 1위의 영광을 맛보았고, ‘청춘희년운동본부’에서 실시한 ‘청년부채탕감’ 1차 대상자로 선발되어 대출 상환금을 일부 지원받기도 했다. 가락동 열방교회 파트타임 전도사로 교회학교 사역을 하면서 택배, 공장 청소, 유리 닦기, 빵집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세상살이를 배워가고 있다.
지은이 ┃ 정새나
피트니스센터에서 퍼스널트레이너(PT)로 일하면서 주말에는 주일학교 간사로 섬겼다. 신앙생활을 하며 궁금한 것들을 김파전과 공유하다가 마음까지 공유한 끝에 스물넷 잘나가던 때 덜커덕 결혼을 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하나님 앞에 신실한 목회자 부부로 서기를 날마다 기도하며, 순전한 남편 김정주를 내조하며 살고 있다.
그린이 ┃ 이현숙
오랫동안 가죽 및 모피 의류 디자이너로 일했고, SI그림책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서울일러스트대전, 텍스타일디자인전, 세계캐리커처전 등에서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인생은 아름다워》(아바서원)가 있다.
고등학교 때 회심을 경험한 뒤 목회자의 꿈을 품고 서울신학대학에 입학했다. 이 시대 많은 청년들이 그렇듯이 학자금 대출을 받아 학교에 다녔고, ‘학자금 채무자’로 사회에 첫발을 디뎠다. 돈도 없고 백도 없어 오직 하나님께만 매달린 결과, 마음씨 착하고 아름다운 아내를 만나 가락동 옥탑방에서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을 부르며 행복 비타민을 먹으며 살고 있다. 《뉴스앤조이》에 “파전행전”을 연재하여 인기 기사 1위의 영광을 맛보았고, ‘청춘희년운동본부’에서 실시한 ‘청년부채탕감’ 1차 대상자로 선발되어 대출 상환금을 일부 지원받기도 했다. 가락동 열방교회 파트타임 전도사로 교회학교 사역을 하면서 택배, 공장 청소, 유리 닦기, 빵집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세상살이를 배워가고 있다.
지은이 ┃ 정새나
피트니스센터에서 퍼스널트레이너(PT)로 일하면서 주말에는 주일학교 간사로 섬겼다. 신앙생활을 하며 궁금한 것들을 김파전과 공유하다가 마음까지 공유한 끝에 스물넷 잘나가던 때 덜커덕 결혼을 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하나님 앞에 신실한 목회자 부부로 서기를 날마다 기도하며, 순전한 남편 김정주를 내조하며 살고 있다.
그린이 ┃ 이현숙
오랫동안 가죽 및 모피 의류 디자이너로 일했고, SI그림책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서울일러스트대전, 텍스타일디자인전, 세계캐리커처전 등에서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인생은 아름다워》(아바서원)가 있다.
추천의 글
“파전행전”을 읽고 페이스북 친구들이 달아준 댓글입니다. 김파전에게는 다니엘의 세 친구가 아닌 페친들이 있었습니다.
“몇 번을 읽어도 한결같은 감동입니다.” (Chul Park)
“읽었는데 돈을 내고 싶은 글이 있었다. 자꾸 먹고 싶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맛있다고 알려주고 싶은 그런 글.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고, 내게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같은 글. 글이 맛있는 데다가 살아 있다. 꼭 읽어보세요.??” (Yeojin Jang)
“김 전도사님의 글, 참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단지 재미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 글들 속에서, 감추어진 크리스천들의 삶에 대한 숨겨진 보물 같은 교훈과 현실성 있는 실제를 찾는 기쁨을 느낍니다. 언제 사모님과 함께 따뜻한 밥에 국 한 그릇 대접하고 싶네요.” (Sangwoo Jung)
“서른이란 나이에 앞뒤 안 보고, 부르심 받았다고 자만하며 신학교 간 3학년 학생입니다. 1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학교는 휴학하고 택배 상하차라는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알바를 하고 지내며 2학기 복학을 염두하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문제가 너무 걸려 고민 중인데 쓰신 글을 통해 위로를 받고 용기를 내봅니다. 겁먹지 말고 복학해서 한걸음씩 나갈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명학)
“저같이 나약한 찌질이에게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이관희)
“어쩜, 망상이 저랑 똑같을 수가. 웬만한 웹툰보다 재밌네요. 동갑으로서 심히 공감하고 갑니다.” (조덕상)
“4년간 알차게 학자금 대출 갚느라, 출근은 했으나 퇴근할 차비가 없는 날도 많았고, 정말 생명줄 간당간당할 때 한 모금 주시고, 죽을 것 같을 때 또 한 모금 주시고, 그걸로 버텨내고 나니 기적적인 학자금 대출 완납의 날이 오더군요. 남의 일이 아니라서 더 절절히 공감이 되네요.” (Yu-jin Pearl Kang)
“언젠가 소개받아 글을 읽다가 ‘신학적 허세와 영적 후까시’라는 표현에 적잖이 감동했습니다.” (Myung Hwan Ko)
“직업을 가진 개척교회 전도사로서, 매일매일 힘겨운 삶을 살아가다가 우연히 전도사님 글 읽었네요. 경제적인 축복을 기대해서가 아니라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행복해하면서 감사함으로 달려가리라 다짐해봅니다.*^^*” (윤용)
“가슴 아픈 속내를 드러내기 쉽지 않으셨을 듯해요. 두 분의 용기에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방제선)
“이 글은 대한민국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도 읽힙니다.^^” (고훈)
“매주 공감 100프로입니다!!!” (이동율)
“몇 번을 읽어도 한결같은 감동입니다.” (Chul Park)
“읽었는데 돈을 내고 싶은 글이 있었다. 자꾸 먹고 싶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맛있다고 알려주고 싶은 그런 글.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고, 내게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같은 글. 글이 맛있는 데다가 살아 있다. 꼭 읽어보세요.??” (Yeojin Jang)
“김 전도사님의 글, 참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단지 재미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 글들 속에서, 감추어진 크리스천들의 삶에 대한 숨겨진 보물 같은 교훈과 현실성 있는 실제를 찾는 기쁨을 느낍니다. 언제 사모님과 함께 따뜻한 밥에 국 한 그릇 대접하고 싶네요.” (Sangwoo Jung)
“서른이란 나이에 앞뒤 안 보고, 부르심 받았다고 자만하며 신학교 간 3학년 학생입니다. 1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학교는 휴학하고 택배 상하차라는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알바를 하고 지내며 2학기 복학을 염두하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문제가 너무 걸려 고민 중인데 쓰신 글을 통해 위로를 받고 용기를 내봅니다. 겁먹지 말고 복학해서 한걸음씩 나갈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명학)
“저같이 나약한 찌질이에게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이관희)
“어쩜, 망상이 저랑 똑같을 수가. 웬만한 웹툰보다 재밌네요. 동갑으로서 심히 공감하고 갑니다.” (조덕상)
“4년간 알차게 학자금 대출 갚느라, 출근은 했으나 퇴근할 차비가 없는 날도 많았고, 정말 생명줄 간당간당할 때 한 모금 주시고, 죽을 것 같을 때 또 한 모금 주시고, 그걸로 버텨내고 나니 기적적인 학자금 대출 완납의 날이 오더군요. 남의 일이 아니라서 더 절절히 공감이 되네요.” (Yu-jin Pearl Kang)
“언젠가 소개받아 글을 읽다가 ‘신학적 허세와 영적 후까시’라는 표현에 적잖이 감동했습니다.” (Myung Hwan Ko)
“직업을 가진 개척교회 전도사로서, 매일매일 힘겨운 삶을 살아가다가 우연히 전도사님 글 읽었네요. 경제적인 축복을 기대해서가 아니라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행복해하면서 감사함으로 달려가리라 다짐해봅니다.*^^*” (윤용)
“가슴 아픈 속내를 드러내기 쉽지 않으셨을 듯해요. 두 분의 용기에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방제선)
“이 글은 대한민국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도 읽힙니다.^^” (고훈)
“매주 공감 100프로입니다!!!” (이동율)
목차
프롤로그
1_ 신학 책에 묻혀 있던 김 전도사, 밥벌이를 하다
40킬로그램 쌀자루의 비밀
8미터 상공에서 만난 하나님
수고했어, 오늘도
뭐라도 사 갈까
2_ 나 같은 죄인 결혼시키신 주 은혜 놀라워
파투 난 상견례, 10년 만의 대화
결혼은 ‘믿음만’으로 되지 않았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3_ ‘학자금 대출 빚’에 허덕이는 다니엘
‘채워주심’의 하나님은 어디 계시나요?
돈 없어서 불편해도 불행하지는 않아요
취준생의 고백: 솔직히 말하면, 하나님이 싫어요
4_ 외로워도 슬퍼도, 달려라 김파전
내 설교에 콧방귀를 뀌기 시작했다
내려놓음 끝판왕
몸부림 영부림
교회선 ‘주여 주여’, 교회 문만 나가면 ‘죽여 죽여’
에필로그
보너스 트랙
1_ 신학 책에 묻혀 있던 김 전도사, 밥벌이를 하다
40킬로그램 쌀자루의 비밀
8미터 상공에서 만난 하나님
수고했어, 오늘도
뭐라도 사 갈까
2_ 나 같은 죄인 결혼시키신 주 은혜 놀라워
파투 난 상견례, 10년 만의 대화
결혼은 ‘믿음만’으로 되지 않았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3_ ‘학자금 대출 빚’에 허덕이는 다니엘
‘채워주심’의 하나님은 어디 계시나요?
돈 없어서 불편해도 불행하지는 않아요
취준생의 고백: 솔직히 말하면, 하나님이 싫어요
4_ 외로워도 슬퍼도, 달려라 김파전
내 설교에 콧방귀를 뀌기 시작했다
내려놓음 끝판왕
몸부림 영부림
교회선 ‘주여 주여’, 교회 문만 나가면 ‘죽여 죽여’
에필로그
보너스 트랙
책 속으로
얼마 전, 멈춰서 보기를 좋아하는 한 스님이 “쉬는 날 집에서 텔레비전만 보지 말고 서점에 가서 책을 사서 보세요. 봉사 활동을 하시든가 외국어나 미술, 악기를 배우거나 뮤지컬을 보거나 전시회나 여행을 가세요. 내 삶의 내용이 알차면 남의 일에 거품 물지 않습니다”라고 적은 글을 보았는데, 멈춰서 보기를 좋아하시더니 계속 멈춰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극한의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유일한 쉼이 그나마 텔레비전 켜놓고 소파에 누워 있는 거다. 하루 종일 노동을 하고 숙소에 들어오니, 책은 개뿔!! 하루 종일 들은 기계 소리 말고 사람 소리가 듣고 싶어서 텔레비전을 켰다. 이렇게 일해보니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 자체가 봉사 활동 이상이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이렇게 목숨 걸고 힘들게 번 돈으로 외국어나 악기 배우는 건 먼 나라 이야기, 뮤지컬 한 편에 도대체 얼마인지 몰라서 저런 말을 하는 건지, 알차게 안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싶었다. 멈춰서 보면 많은 것들이 보이는 걸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어서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멈출 수 있을 만큼 여유가 허락되지 않는 구조 속에 있으니 도저히 못 멈추는 거다. 39쪽
있는 돈 없는 돈 다 긁어 간신히 예약한 상견례 식당은 차분하고 고요해서 묘한 긴장감이 돌았다. 교회에서 늘 뵙던 자매의 부모님이었지만, 우리 가족과 함께 마주 앉으니 남북정상회담급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이 어떤 날인가? 나는 인터넷으로 온갖 성공적인 상견례에 대한 지식들을 습득한 지 오래다! 나는 유재석의 영(?)이라도 임한 듯 정말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휘어잡는 MC가 되어 자매 쪽과 우리 쪽을 넘나들면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그 순간은 요한복음 15장에 나오는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의 말씀이 그대로 임한 것 같았다.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생선 굽듯 분위기가 익을 즈음에 자매 쪽 어머니께서 먼저 말씀을 꺼내셨다.
“우리 딸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함께 사랑하며 살면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었으면 해요.” (이런 식의 좋은 얘기가 쭉 이어졌다.)
‘이제 다 끝났구나’ 하고 긴장을 풀려는 순간 우리 어머니가 던진 한마디에 ‘이제 다 끝났구나’가 아주 다른 의미로 바뀌었다.
“근데 정말 둘이 결혼시키실 거예요?”
‘아니, 이게 무슨 귀신 새벽기도 와서 방언으로 통성기도 하는 소리인가?’ 나는 내 귀를 의심했다. 66-67쪽
글쓰기를 좋아하는 남편은 자신의 글을 책으로 출판하는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을 제게 나눌 때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결혼 후 생활고에 시달릴 때, 생활고를 극복할 대안으로 책을 출판해보자는 이야기를 했었지요. 에구구. “10년 가까이 써온 글 중 좋은 글을 찾아 편집해서 묵상집을 출간하면 생활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말에 아무런 희망이 없어 보이던 때인지라 저도 막연한 희망을 걸었던 것 같습니다.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고 우리는 곧 책으로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여전히 현실은 나이도 젊은 파트타임 전도사에 ‘듣보잡’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결국 책을 진행하다가 출간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출판사의 여러 가지 사정 이야기를 들어 이해도 됐고, 다른 출판사를 알아보려 애쓰는 편집자분의 마음도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쪽의 헛헛함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몇 군데 출판사에 의뢰도 하였지만 정중히 거절당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부부의 중심을 돌아보게 되었고 내려놓은 줄도 모르고 출판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했던,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이고 도우심이라고 생각했던 출판에 대한 희망마저 어느 순간, 저희 부부도 모르는 사이에 내려놓게 된 것이지요. …왜 그때 다 포기하고 내려놓게 하셨는지도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190-192쪽
있는 돈 없는 돈 다 긁어 간신히 예약한 상견례 식당은 차분하고 고요해서 묘한 긴장감이 돌았다. 교회에서 늘 뵙던 자매의 부모님이었지만, 우리 가족과 함께 마주 앉으니 남북정상회담급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이 어떤 날인가? 나는 인터넷으로 온갖 성공적인 상견례에 대한 지식들을 습득한 지 오래다! 나는 유재석의 영(?)이라도 임한 듯 정말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휘어잡는 MC가 되어 자매 쪽과 우리 쪽을 넘나들면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그 순간은 요한복음 15장에 나오는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의 말씀이 그대로 임한 것 같았다.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생선 굽듯 분위기가 익을 즈음에 자매 쪽 어머니께서 먼저 말씀을 꺼내셨다.
“우리 딸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함께 사랑하며 살면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었으면 해요.” (이런 식의 좋은 얘기가 쭉 이어졌다.)
‘이제 다 끝났구나’ 하고 긴장을 풀려는 순간 우리 어머니가 던진 한마디에 ‘이제 다 끝났구나’가 아주 다른 의미로 바뀌었다.
“근데 정말 둘이 결혼시키실 거예요?”
‘아니, 이게 무슨 귀신 새벽기도 와서 방언으로 통성기도 하는 소리인가?’ 나는 내 귀를 의심했다. 66-67쪽
글쓰기를 좋아하는 남편은 자신의 글을 책으로 출판하는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을 제게 나눌 때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결혼 후 생활고에 시달릴 때, 생활고를 극복할 대안으로 책을 출판해보자는 이야기를 했었지요. 에구구. “10년 가까이 써온 글 중 좋은 글을 찾아 편집해서 묵상집을 출간하면 생활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말에 아무런 희망이 없어 보이던 때인지라 저도 막연한 희망을 걸었던 것 같습니다.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고 우리는 곧 책으로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여전히 현실은 나이도 젊은 파트타임 전도사에 ‘듣보잡’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결국 책을 진행하다가 출간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출판사의 여러 가지 사정 이야기를 들어 이해도 됐고, 다른 출판사를 알아보려 애쓰는 편집자분의 마음도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쪽의 헛헛함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몇 군데 출판사에 의뢰도 하였지만 정중히 거절당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부부의 중심을 돌아보게 되었고 내려놓은 줄도 모르고 출판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했던,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이고 도우심이라고 생각했던 출판에 대한 희망마저 어느 순간, 저희 부부도 모르는 사이에 내려놓게 된 것이지요. …왜 그때 다 포기하고 내려놓게 하셨는지도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190-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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